동부화재,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 업계 최초 획득
동부화재, 모바일 보험증권 특허 업계 최초 획득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1.13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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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화재가 스마트폰으로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기술 특허권을 획득했다. (사진=동부화재)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동부화재가 업계 최초로 스마트폰으로 보험증권을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기술 특허권을 획득했다.

13일 동부화재에 따르면 이번에 특허 받은 스마트폰 보험증권(특허 등록 제 10-1692979)은 보험계약 체결 즉시 스마트폰으로 전달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 보관하여 장소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가입내용 조회할 수 있다.

동부화재는 지난해 4월18일부터 스마트폰 보험증권 발급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지난해 6월 15일부터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 전 상품에 대해 고객의 요청이 있는 경우 스마트폰으로 보험 증권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보험증권의 발급을 신청한 고객은 카카오 알림톡 또는 문자 안내문을 수신해 해당 안내문에 기재된 보험증권 발급 주소를 터치하고 생년월일 6자리로 본인 인증을 받은 후 보험증권과 보험약관을 전송 받아 그 내용을 조회할 수 있다.

이때 전송 받은 보험증권은 스마트폰에 있는 파일 보관함(아이폰, iBooks)에서 언제든지 조회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 보험증권 조회화면에서 보험약관 확인 및 동부화재 상담센터 전화연결이 가능하며 고객용 앱에 연결하여 보험사고 접수, 계속보험료 납입, 보험계약대출도 가능하도록 확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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