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애플이 올해 선보일 예정인 차기 아이폰 바디는 글래스, 테두리는 스테인리스 스틸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씨넷은 대만 IT매체인 디지타임스를 인용해 아이폰8의 바디는 알루미늄이 아닌 글래스가 채택됐고, 그 테두리는 스테인리스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가장 최근에 나온 루머에 따르면 폭스콘은 아이폰8에 두 개의 강화 글래스를 앞면과 뒷면에 장착하고 이 두 유리 패널을 스테인리스 스틸 프레임으로 고정했다.
최신 아이폰은 알루미늄을 사용하고 있지만, 차기 아이폰은 무선 충전을 위해 금속보다는 유리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차기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선보일 아이폰은 애플의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중요한 열쇠로 여겨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계속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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