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눈스퀘어, 타로카드·콘서트 등 새해 맞이 이벤트 실시
명동 눈스퀘어, 타로카드·콘서트 등 새해 맞이 이벤트 실시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1.02 09: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눈스퀘어 ‘해피 눈 이어(Happy Noon Year)’ 이벤트 (사진제공=눈스퀘어)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명동 눈스퀘어에서 새해를 맞아 가족과 연인을 위한 행사를 마련했다.

정유년(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명동 눈스퀘어에서 즐거운 몰링을 선사할 ‘해피 눈 이어(Happy Noon Year)’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눈스퀘어에서는 오는 1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 동안 치킨이 들어간 메뉴를 주문한 고객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하는 ‘꼬끼오~ 닭 먹고 경품 받고’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안성맞춤인 눈스퀘어의 F&B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인도 요리 전문점인 더 마샬라, 정통 타이푸드 전문점인 타이가든, 이탈리안 레스토랑 매드포갈릭 수제버거 전문점 버거비 등이 마련한 치킨메뉴를 1월 한 달간 이용한 고객은 영수증을 제시 후 응모권을 수령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되며. 당첨자에게는 인코코의 ‘붙이는 매니큐어(100개)’와 더바디샵의 ‘페퍼민트 풋 쿨링 스프레이(100개)’를 준다. 내달6일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영수증을 제시하기만 해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층에서는 신년 운세를 점쳐볼 수 있는 ‘신년 타로카드’ 이벤트를 진행해 쇼핑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이어 13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6층에서는 방문객의 새해 바람을 캘리그라피 전문가가 적어주는 ‘2017 새해인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눈스퀘어에서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오후 3시부터 눈스퀘어 7층의 애프터눈가든에서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새해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 충전에 어울리는 음악과 디저트 전문점 티라레미수의 따뜻한 아메리카노가 무료로 제공되어 몰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눈스퀘어 담당자는 “매서운 한파로 따뜻한 실내에서 쇼핑과 여가생활 그리고 외식까지 한번에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어나면서 눈스퀘어에서 특별한 몰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눈스퀘어는 내방객들에게 쇼핑은 물론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해 소중한 추억과 함께 몰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