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인 갤럭시 J3가 미국에 출시된다.
20일 IT전문매체 아레나 등에 따르면 삼성갤럭시 J3 이머지는 내년 6일부터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스프린트의 선불폰 브랜드인 부스트 모바일과 버진 모바일을 통해서도 J3 Emerge를 구입할 수 있다.
폰 아레나에 따르면 갤럭시 J3 Emerge의 사양은 720x1280 픽셀의 5인치 디스플레이,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430프로세서, 2기가바이트(GB)램, 200만화소 전면 페이싱 카메라, LED플래시와 함께 500만화소 카메라, 16기가바이트 내부 메모리 등이다. 2600암페어(mah)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 J3 Emerge는 안드로이드 6.0마시멜로우로 구동되며, 7.0 누갓으로 업데이트 될 지는 명확하지 않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