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외부 충격 강한 ‘노트북9 올웨이즈’ 판매
삼성전자, 외부 충격 강한 ‘노트북9 올웨이즈’ 판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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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외부 충격에 강한 노트북9 올웨이즈를 판매한다. (사진=삼성전자)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외부 충격에 강한 노트북9 올웨이즈를 판매한다.

19일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부터 오는 27일까지 라이트 티탄 컬러로 한정해 올웨이즈 사전 판매 접수를 받는다. 또 오는 28일 크러쉬 화이트, 다음달 초 바이올렛 블루 색상 모델을 각각 추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삼성 노트북9은 초경량·초슬림 노트북이다. 메탈 소재지만 799g(13.3형)과 980g(15형)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표면은 산화 플라즈마 코팅 기술인 MAO 공법이 적용돼 외부 충격이나 부식, 긁힘에 강하다.

신개념 충전 방식도 지원한다. 사용자는 출력 10와트(W) 이상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 노트북9 올웨이즈를 충전할 수 있다. USB C타입(USB Type-C) 포트를 통해 고속 데이터 전송, 외장 기기 연결, 기기 충전을 지원한다.

퀵 충전 기술로 45와트(W)의 소형 어댑터로 20분 충전하면 3시간 사용 가능하고, 80분 이내에 완전 충전된다. 이 제품에는 삼성 리얼뷰(RealView) 디스플레이 기술이 적용돼 전문가급 디스플레이의 색 정확도와 6㎜대의 울트라 슬림 베젤로 향상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최대 밝기를 500 니트까지 지원하는 아웃도어 모드를 사용하면 밝은 야외에서도 밝고 선명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보안 기술인 윈도우 헬로우 기반으로 지문 인식 기능, 최대 5대의 PC 화면 공유 팀플 기능, 스마트폰과 연결해 노트북으로 휴대폰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PC메시지 기능 등을 지원한다.

MS 오피스 홈 & 스튜던트 2016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최신 버전의 MS 오피스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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