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특수 틈타 스마트폰 저렴하게 바꿔볼까
연말 특수 틈타 스마트폰 저렴하게 바꿔볼까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2.15 1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이동통신 업계가 연말 특수를 맞어 줄줄이 단말기의 출고가는 내리고 지원금은 올리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삼성전자 중저가폰 '갤럭시J5'는 월정액 11만원대 요금제 가입조건으로 지원금 29만7000원을 지급한다. 갤럭시J5의 출고가가 29만7000원인 점을 감안하면 0원인 셈이다.

KT는 LG전자 보급형 라인업인 X스크린도 추가지원금을 늘렸다. 기존 지원금 27만6000원에 추가지원금 15%(4만800원)을 더했다.

SK텔레콤은 전용폰 '루나S' 출고가를 낮췄다. K텔레콤은 지난 3일 루나S 출고가를 기존 56만8700원에서 49만9400원으로 6만9300원 내렸다. 지원금은 월정액 10만원대 요금제 기준으로 최고수준인 33만원을 책정했다.

LG유플러스는 전용폰으로 선보인 화웨이의 H폰 지원금을 기존 17만원에서 최대 22만7000원까지 늘렸다.

또 지난 10일 애플의 보급형 제품 아이폰SE 64GB 모델 지원금을 기존 8만원대에서 최대 25만3000원까지 인상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