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저평가 받고 있는 선진국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블랙크래인 유럽 자문형랩’을 판매한다.
15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 상품은 유럽 내 우량 종목을 발굴해 직접 투자하는 해외 자문형랩이다. 포트폴리오 자문을 맡은 블랙크래인투자자문은 글로벌 주식 투자에 특화된 자문사다.
이 상품은 기업 공시를 통해 ‘유의미한 변화’를 겪고 있는 기업을 발굴하는 투자전략을 준수한다. 급격한 변화를 겪고 있는 회사는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활용했다. 선진국에 주력하지만 지역, 국가, 섹터에 제한은 없으며, 유동성이 충분한 종목에만 투자한다.
해당 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 및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가입금액은 1억원, 랩 수수료는 연 3%다. 이 상품의 주식 매매차익은 양도소득세(22%)로 분류과세되므로 종합소득과세대상자가 투자할 경우 절세 효과가 있다. 100% 환노출 상품으로 투자자산의 가치 및 환율 변동에 따라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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