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펀드’ 판매
신한금융투자,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펀드’ 판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2.0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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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투자는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를 판매한다. (사진=신한금융투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미국 금리 인상시 변동성에 대비하고 달러 강세 시 추가 수익를 볼 수 있는 ‘이스트스프링미국 뱅크론펀드’를 판매한다.

9일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이스트스프링미국뱅크론펀드’는 미국 금리 인상시 채권이자도 상승하는 ‘뱅크론’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금리가 오르면 이자율 상승에 따른 추가수익을 얻을 수 있다.

‘뱅크론’이란 신용등급 투자적격등급(BBB+) 미만에 속하는 중견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조달하는 변동금리형 선순위 담보대출을 말한다. 기업 자산을 담보로 발행되므로 일반 채권보다 우선적으로 상환을 받을 수 있다. 채권이자율이 시장금리에 연동해 움직여, 상대적으로 가격변동폭이 작다.

이 상품은 원화 환헷지 상품과 직접 미국 달러화로 투자하는 상품 중 골라 투자할 수 있다. 달러로 투자하는 상품은 미국 금리인상에 따른 수익과 달러 강세에 따른 환차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다. 총 보수는 1.77%이며(Class C), 환매수수료는 없다. 투자 자산의 가치 변동에 따라 원금이 손실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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