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 노트북9이 구동속도, 배터리, 무게 세가지 면에서 미국에서 최고의 노트북으로 인정받았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소비자 전문 매체 컨슈머리포트는 "삼성전자 노트북9이 애플 맥북을 간발의 차로 제치고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전문지 평가에서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15~16인치 노트북 PC 평가에서 삼성전자의 15인치 노트북9이 77점으로 1위에 올랐다.
미국 제품을 누르기도 했다. 애플 맥북 프로도 77점이었지만 소수점 단위에서 삼성 노트북9에 밀렸다. 맥북 프로 다음으로는 레노보 요가 710이 76점, 휴렛팩커드(HP) 스펙터 x360이 75점으로 뒤를 이었다. 삼성 노트북9 프로는 75점으로 5위를 기록했다.
노트북9의 가장 큰 장점으로 구동 속도가 평가 제품 가운데 가장 빠르다는 것과 배터리 사용시간, 가벼운 무게 등을 장점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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