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프라이데이 코앞... 직구족을 잡아라!
블랙프라이데이 코앞... 직구족을 잡아라!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17 14: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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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해외직구 시즌 맞아 캐시백부터 경품까지 이벤트
▲ 해외 직구 시즌을 맞아 카드사들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뉴스1)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오는 25일 지구촌 최대 쇼핑행사인 블랙프라이데이가 다가오고 있다. 해외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에 따르면 2014년 블랙프라이데이(11월 28~29일)에 하루 주문건수는 평소 대비 4.5배 증가한 3만3000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배송건수 역시 1년 전보다 21.2% 증가했다.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해외직구족을 잡기위한 카드사들의 다양한 이벤트를 알아보자.

■ 카드사, 캐시백부터 경품 행사까지…직구족을 잡아라

삼성카드는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다양한 경품행사를 준비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와 같은 본격적인 해외직구 시즌을 맞아 고객들이 실속 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는 12월 31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응모하고 10개의 해외직구 쇼핑몰에서 삼성카드로 합산 100달러이상 결제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이 가운데 추첨을 통해 다이슨 헤어 드라이어(2명), 일렉트로룩스 청소기(2명),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3명), 1만원 캐시백(93명)을 준다.

대상 쇼핑몰은 ▲아마존(Amazon) ▲아이허브(iHerb) ▲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 ▲매치패션(Matchsfashion) ▲네타포르테(NET-A-PORTER) ▲갭(GAP) ▲랄프로렌(Ralph Lauren) ▲타오바오(TAOBAO) ▲육스(YOOX) ▲비타트라(VITATRA)다.

비씨카드는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BC카드로 결제한 고객들에게 최대 5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1일 내 국내 및 국외에서 각각 10만원, 100달러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국외에서 결제한 금액대별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다음달 11일까지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선착순 1만명이 대상이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미국, 유럽을 비롯한 전세계 온라인 가맹점 이용 소비자에게도 혜택을 드린다”고 설명했다.

KB국민카드는 오는 30일까지 국민카드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응모하고 해외 온라인 가맹점에서 30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5만원을 돌려준다. 2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맥북 에어 노트북를 비롯한 선물을 증정한다. 100달러 이상을 직구하고 배송대행 업체인 ‘몰테일’이나 ‘아이포터’를 이용하면 배송비를 할인 받을 수 있다.

■ 카드사, 직구 고객 중심 서비스 늘어나는 중

관세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해외 온라인쇼핑에 사용한 금액은 2010년 2억7400만달러에서 15억 2100달러로 7배 가까이 늘었다. 가파르게 성장하던 성장세는 꺾였지만 여전히 해외 직구 규모는 크다. 현대경제연구원은 오는 2020년 해외직구 규모가 207억달러로 규모가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에 해외결제에 이용되는 카드사들은 일시적 이벤트 외에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개발해 직구족들을 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카드사들은 해외결제에 특화된 카드를 내놓고 직구족들을 유치하고 있다. 해외결제금 할인, 캐시백은 물론 배송을 대행해주는 업체와 제휴를 맺고 할인 쿠폰, 배송비 할인 혜택을 제공하기도 한다.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내년 2월부터 해외 이용 수수료 부담 없이 해외 직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신한카드가 중국의 PG(Payment Gateway), VAN사인 페이이즈(PayEase), 국내 PG사인 LG 유플러스(U+)와 손잡고 해외 결제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한 것이다.

해외직구를 LG 유플러스를 통해 원화결제의 길이 열리면서 해외 수수료가 없음은 물론 서 국내 전용카드로 해외직구를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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