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WM 및 IB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NH투자증권, WM 및 IB 조직개편 및 인사 단행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2.13 09: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NH투자증권은 WM(자산관리) 및 IB(투자은행) 사업부의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은 WM(자산관리) 및 IB(투자은행) 사업부의 일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3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조직개편은 통합 증권사 출범 이후 사업 포트폴리오가 다변화되고, 조직 체계가 안정화되는 단계로 판단해 수익성 제고와 증권업 변화에 중점을 뒀다.

WM사업부는 영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강남 및 강북 지역에 초대형 거점점포를 신설해 고객들에게 종합 자산관리 서비스(자산관리·세무·법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초고액자산가 전담 채널인 Premier Blue(프리미어블루) 본부를 정비해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고객관리 및 서비스를 전담하는 조직을 신설하고, 디지털 컨텐츠 개발 인력을 확충하기도 했다. 온라인 위주로 재편되는 금융업의 추세를 반영해서다.

IB사업부문에서도 PE본부를 CEO 직속으로 변경해 독립성을 확보, 외부자금 유치가 가능하도록 조직을 정비했다. 신성장 동력인 PE(프라이빗에쿼티)부문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또한, 유사 조직을 통합해 조직 슬림화를 추진하고, 고객지원부를 고객지원센터로 격상해 고객관점의 업무수행을 더욱 강화하는 등 지원조직을 효율화했다.

<인사>
◇ 임원 승진
- 전무 승진
▲ WM사업부대표 김재준
- 상무보대우 승진
▲ IC솔루션본부장 김주형

◇ 신규 선임
▲ 강북지역본부장 고유찬
▲ WM지원본부장 김두헌
▲ Prime Brokerage본부장 목태균

◇ 본부장 전보
▲ 강서지역본부장 서영성
▲ IC사업부대표 박의환
▲ IC영업본부장 권순호
▲ 전략투자본부장 김정호
▲ 인사홍보본부장 전용준
▲ 강남지역본부장 배경주
▲ Operation본부장 김경환
▲ WM전략본부장 서원교
▲ IT본부장 백종우

이상 2016년 12월 13일 자.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