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저가 알파벳폰 '갤럭시 프로' 관심 업
삼성전자 중저가 알파벳폰 '갤럭시 프로' 관심 업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1.28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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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의 중저가 알파벳폰 '갤럭시C7 프로' 스펙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IT(정보기술) 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 갤럭시C 프로(모델명 SM-C7010)는 옥타코어 CPU의 스냅드래곤 625 프로세서와 4기가바이트(GB) 램을 탑재했으며 안드로이드 6.0.1로 구동된다.

갤럭시C 시리즈를 통해 갤럭시C7 프로의 사양을 유추해보면, 6.8mm의 얇은 두께와 근거리 무선통신(NFC), 지문인식 센서 등도 지원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니온페이의 신용카드·체크카드와 알리페이용 QR코드를 지원하는 삼성페이 역시 탑재해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갤럭시C 프로는 인도의 물류회사 자우바의 출입국 물품 리스트에 포착됐다. 갤럭시C7 프로는 5.7인치 풀HD(1080×1920) 스크린을 탑재했다. 당시 테스트용 제품 4개가 한국에서 인도로 이동했으며 가격은 개당 199달러로 표기됐다.

삼성전자는 지난 5월 중국에서 갤럭시C7, 갤럭시C5 등 갤럭시 C 시리즈를 공개했다. 빠른 퍼포먼스와 셀피 카메라 등을 강화하고 가격 역시 현지 제품들과 경쟁할 수 있는 수준으로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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