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등 차종 4만대 리콜...결함 '너무 많네'
BMW코리아 등 차종 4만대 리콜...결함 '너무 많네'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0.2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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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MW코리아 등 32개 차종 4만6513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사진=BMW)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BMW코리아 등 32개 차종 4만6513대의 승용차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

2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BMW코리아가 수입·판매한 26개 차종 승용차는 ▲연료펌프 커넥터 결함 ▲운전석 에어백 ▲프로펠러 샤프트 결함 ▲뒷차축 지지대 결으로 인해 리콜한다.

지난 2014년 5월 13일부터 2014년 6월 19일까지 제작된 X3 xDrive20d 등 5개 차종 승용차 124대는 운전석 에어백의 제작결함으로 작동 시 운전자를 다치게 할 위험이 있다.

프로펠러 샤프트의 용접 불량에 따른 리콜 대상 차량은 2014년 9월 5일부터 12월 5일까지 제작된 M5 등 2개 차종 승용차 63대다.

또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LF)와 쏘나타 하이브리드(LF HEV) 승용차는 파노라마 창유리의 장치 일부가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선루프가 차량에서 이탈해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14년 3월 7일부터 지난해 8월 13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2만1021대, 2014년 12월 3일부터 작년 8월 18일까지 제작된 쏘나타 하이브리드 2959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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