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AI 키운다...인공지능 전문가 IBM 상무 영입
삼성전자, AI 키운다...인공지능 전문가 IBM 상무 영입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6.10.24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삼성전자가 가전 부문의 AI(인공지능)를 키우기 위해 이 분야 세계 최고 IBM왓슨연구소 출신의 임원을 영입했다.

24일 IT(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AI 기반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난 23일 IBM 왓슨연구소 팀장 출신인 김민경 상무를 지난 9월 CE(소비자가전) 부문 클라우드솔루션랩장으로 모셔왔다.

컴퓨터과학을 전공한 김민경 상무는 지난 2006년부터 10년간 IBM 왓슨연구소에서 근무했으며 AI와 관련한 전문가로 꼽힌다.

삼성전자는 최근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AI 플랫폼 개발 기업인 ‘비브랩스’를 인수하는 등 모든 기기와 서비스가 하나로 연결되는 AI 기반의 개방형 생태계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김 상무는 AI 기술을 IoT(사물인터넷)과 연결한 가전제품을 연구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