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포스코의 기후변화 대응 능력이 동종 업계 대비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포스코에 따르면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CDP(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는 전세계 14개 철강사를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관련 성과를 평가한 결과 포스코를 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포스코는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관리, 저탄소 기술개발, 물 부족 대응 등 3개 항목에서 A등급을 받았다. 온실가스 및 에너지 원단위 감축 노력, 파이넥스 상용화, 폐열 활용 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다음으로 스웨덴의 사브(SAAB)사, 독일의 티센크룹(ThyssenKrupp)사가 높은 점수를 받았다.
CDP 보고서는 온실가스 배출 및 에너지 관리, 배출목표 및 계획, 탄소배출 비용, 저탄소 기술개발, 물 부족 대응, 기후변화 거버넌스 6개 항목을 종합 분석했다. CDP가 글로벌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대응관련 평가결과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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