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애플이 1차 출시국을 대상으로 아이폰7의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일부 아이폰7 몸체에서 과부하 때 소음이 발생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이미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를 구입해 쓰고 있는 사용자들이 A10 프로세서에 과부하가 걸리면 기기에서 쉭쉭 소리가 난다는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
이 불만은 전자기기를 리뷰하는 팟캐스터 스티븐 해켓, 대작가 대럴 어소링턴 등 전문가들에 의해 처음 제기됐다. 이 전문가들은 잡음이 RF 트랜스미터나 다른 스피커시스템간의 충돌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애플의 아직까지 이에 대한 공식적인 피드백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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