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전문가가 고객의 투자 목적에 맞춰 베트남 ETF(상장지수펀드)에 적립식으로 투자하는 ‘한국투자 베트남 ETF 적립식랩’을 출시했다.
2일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이 상품은 ‘KINDEX 베트남 VN30(합성) ETF’이며, 향후 다른 베트남 ETF가 새롭게 출시되면 투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신긍호 고객자산운용부 상무는 “이 상품은 일반투자자들이 낮은 비용으로 쉽게, 적립식으로 투자할 수 있다"며 "베트남 시장에 관심있는 고객들의 중장기 투자처로 적합하다”고 말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만원이며, 최소 추가 입금액은 10만원이다. 후취 수수료는 1.5%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 상품은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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