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0개국 증시에 50% 넘게, 베트남 증시에 50% 미만 투자"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은 아세안과 베트남에 투자하고 목표 수익률 도달시 자동으로 수익을 실현할 수 있는 ‘삼성아세안플러스베트남펀드’를 오는 29일까지 판매한다.
삼성자산운용과 기획한 상품으로 NH투자증권 영업점 및 홈페이지 등에서 가입할 수 있다.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10개국 증시에 50% 넘게, 베트남 증시에 50% 미만을 투자하는 주식형 펀드다.
해외주식의 매매 및 평가 차익, 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는 해외주식 투자전용 펀드로도 가입할수 있다. 환헤지를 하지 않은 펀드로 시세 차익뿐만 아니라 환차익을 통한 추가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아울러 "개별 고객마다 지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수익 실현하는 ‘목표 수익 전환서비스’를 출시해 투자자들은 펀드 매수 시점뿐만 아니라, 환매 시점까지 관리할 수 있다"고 NH투자증권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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