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에서도 훈훈하게 통했다..신한은행 의료자원봉사로 ‘따뜻한 금융’
미얀마에서도 훈훈하게 통했다..신한은행 의료자원봉사로 ‘따뜻한 금융’
  • 최진영 기자
  • 승인 2016.04.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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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미얀마 해외 자원봉사 및 의료 인력 초청연수사업 기금 전달식을 마치고 조용병 신한은행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왼쪽에서 네번째)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화이트페이퍼=최진영 기자]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이 올 가을엔 미얀마로 이어진다. 신한은행이 서울대병원과 손잡고 펼치는 개발도상국 의료지원 자원봉사가 올해는 미얀마를 찾을 예정이다. 

신한은행은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연건동에 위치한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미얀마 의료인력 초청연수와 해외의료봉사를 위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고 19일 전했다.

미얀마 현지의 의료자립을 지원하고자 미얀마 양곤의대 의료인력을 서울대학교병원으로 초청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또한 신한은행 직원과 서울대병원 의료진으로 구성된 총 20여명의 해외의료봉사단이 10~11월 중 미얀마 현지의 양곤의대 어린이병원에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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