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한 고객 섬기려 ‘변신’..신한생명, 인터넷보험 전용상품 새단장 출시
스마트한 고객 섬기려 ‘변신’..신한생명, 인터넷보험 전용상품 새단장 출시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08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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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은 지난 1일부터 ‘신한생명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5종의 전용상품을 다이렉트 고객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신한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신한생명은 지난 1일부터 ‘신한생명인터넷보험’에서 판매중인 5종의 전용상품을 다이렉트 고객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신한인터넷암보험’은 비갱신형으로 암진단금(고액암 1억원·일반암 5000만원)과 암사망(5000만원)의 보장 한도를 확대했다.

예정이율이 인하되면 보험료 할인폭이 낮아져 보험료가 오르지만 ‘(무)신한인터넷정기보험’은 사업비를 낮춰 보험료를 기존과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했다. 사망보험금 1억원, 60세 만기 전기납으로 40세가 가입했을 때 보험료는 남성 2만4500원(기존 2만4400원), 여성 1만500원(기존 1만700원)이다.

‘(무)신한인터넷저축보험Premium’은 발생된 이자 기준으로 사업비를 부가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가입 1개월 후에 계약을 해지해도 해지환급금이 납입한 보험료와 같거나 많다.

‘어린이보험’은 고객의 성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2종(일반형·프리미엄형)의 상품으로 출시했다. 일반형은 핵심보장(입원·수술·재해골절·재해장해·암진단) 중심으로 구성했다. 월 보험료가 1만원 미만이 되도록 설정해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프리미엄형은 최대 100세까지 기본형에 응급실내원, 중환자실입원, 신생아뇌출혈진단 등이 추가로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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