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13년 연속 1위 오를 차례..흥국생명 방카슈랑스 ‘12년 연속’ 업계 1위
이젠 13년 연속 1위 오를 차례..흥국생명 방카슈랑스 ‘12년 연속’ 업계 1위
  • 주가영 기자
  • 승인 2016.04.0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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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국생명이 4일 방카슈랑스 영업부문에서 월납초회누적 보험료 기준 2003년부터 2015년까지 1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사진=흥국생명)

[화이트페이퍼=주가영 기자] 흥국생명이 4일 방카슈랑스 영업부문에서 월납초회누적 보험료 기준2003년부터 2015년까지 12년 연속 업계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월납보험료는 신규 고객이 보험 가입 첫 달에 내는 보험료로 보험회사의 성장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다.

흥국생명은 2014년 기준 월납누계보험료 2996억원(MS 13.5%)으로 방카슈랑스에 참여하고 있는 20개 생보사 중 1위다. 2015년 기준 월납누계보험료는 3735억원(MS 14.7%)으로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흥국생명 방카슈랑스는 2015년 마감업적기준 739억2000만원(MS 22.7%)을 더해 12년 연속 월납누계보험료 업계 1위를 굳건히 지키는 성과를 거뒀다.

흥국생명 방카슈랑스 영업본부장 신용준 상무는 “철저한 사전준비와 은행 지점을 방문해 문제를 해결해주는 ‘실시간 서비스제’ 실시 등 치밀한 운영 전략과 시장 상황을 예측, 분석하는 발빠른 마케팅 대응의 결과”라고 풀이했다. 이어 “고객에게 한발 다가가는 서비스와 은행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13년 연속 1위 달성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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