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승] 외국인·개인 '사자'에 700대 코앞, 제약株 10% 급등..셀트리온↑바이로메드↑코미팜↑
[코스닥 상승] 외국인·개인 '사자'에 700대 코앞, 제약株 10% 급등..셀트리온↑바이로메드↑코미팜↑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03.03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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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외국인과 개인의 동반 '사자'에 코스닥 지수가 700대에 1%포인트를 남겨둔 669선에 장을 마쳤다. 일부 제약주는 10% 급등세를 보였다.

3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1.02%(6.76포인트) 오른 669.01에 장을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매수새가 두드러진 반면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도 매수에 동참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59억원 어치, 288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였다. 반면 기관은 513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 치웠다.

최근 큰 폭락세를 보였던 제약주 업종은 이날 10%대 급등세를 보이기도 했다. 떨어진 만큼 회복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셀트리온(+2.61%), 바이로메드(+11.33%), 코미팜(+10.71%)이 모두 올랐다. 특히 바이로메드와 코미팜은 10% 넘게 급등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카카오(+4.21%), 동서(+1.26%)가 오른 반면 CJ E&M(-0.51%), 로엔(-2.63%), 이오테크닉스(-1.01%)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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