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이 미래에셋증권을 포함한 3개 증권사에서 해외주식투자펀드에 들면서 중국, 베트남, 인도 지역에 분산투자하는 선택을 했다. 이날 오전 9시 미래에셋증권에서 비과세 해외투자펀드 1호 가입자로 나서면서였다.
29일 미래에셋증권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황 협회장은 미래에셋증권 여의도 영업부에서 이날 시행한 해외 비과세 펀드 가입에 솔선수범해 1호 가입자가 됐다.
그가 이날 미래에셋증권에서 가입한 펀드는 '미래에셋인디아디스커버리증권투자신탁1호'로 1000만원 투자했다.
그는 에셋플러스와 한국투자증권에서도 '에셋플러스차이나리치투게더증권자투자신탁1호', '한국투자베트남그로스증권투자신탁1호(주식)'를 각각 1000만원씩 가입했다.
이날 미래에셋증권 최현만 수석 부회장, 미래에셋증권 변재상 사장도 미래에셋글로벌솔루션 펀드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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