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기관 매도세에 옴짝달싹 못한 코스닥 지수도 코스피 지수와 더불어 660선에 하락 마감했다.
21일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에 비해 0.57%(3.84포인트) 내린 665.84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49억원, 38억원 어치 물량을 사들였지만 기관의 259억원 어치 매도세에 맥을 못춘 코스닥 지수는 이날 하락했다.
주요 제약주는 의외로 대부분 상승했다. 셀트리온(+0.09%), 코오롱생명과학(+4.09%), 바이로메드(+3.69%) 모두 올랐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컴투스(+4.55%)와 OCI머티리얼즈(+4.16%)는 오른 반면 오스템임플란트(-3.95%), 동서(-3.16%)는 하락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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