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코스피 지수가 상승 마감하면서 사흘 만에 웃었다. 1930선에 장을 마쳤다. 전날 국제 유가와 미국 뉴욕 증시가 오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전거래일에 비해 0.27%(5.15포인트) 오른 1932.97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국제 유가가 1.94% 반등하고 미국 뉴욕 증시(나스닥종합지수)가 0.38% 상승한 대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날 기관이 2748억원어치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130억원어치, 외국인 3528억원어치를 팔았다.
시가총액이 큰 개별 종목별로는 삼성전자우(0.47%), 삼성물산(1.73%), 삼성생명(1.42%), 현대차(0.66%), 현대모비스(1.44%)가 상승한 채로 장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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