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분양시장의 강자’ 위례신도시에 첫 뉴스테이(기업형임대주택)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가 이달 분양한다.
e편한세상 위례는 대림산업이 위례신도시 A2-14블록에 짓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다. e편한세상 위례는 지하 1층~지상 4층, 15개동, 총 360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위례의 입지는 우수하다. 위례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 가운데 가장 주목받는 곳이다.
위례신도시는 송파구 및 성남시, 하남시 일대에 조성된 강남권 대체 신도시로서 강남권으로 이동하기가 쉽다. 8호선과 분당선인 복정역에서 지하철을 타면 강남까지 30분만에 도착할 수 있다. 강남 신사동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위례신사선이 들어서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진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위례신도시 근처에 제2롯데월드와 문정 법조단지가 들어선다.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도 개발호재 가운데 하나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에서 반경 500미터 안에 유치원 및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선다.
주거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에 공원과 녹지가 있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모든 가구가 전용 84㎡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테라스와 다락방 특화 상품으로 설계된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입주하면 8년간 아무런 제약 없이 임대기간이 보장된다. 다만 분양전환을 받을 수 없다. 임대료 상승률은 연 5% 안으로 제한했다.
현재 임대료는 보증금 4억5000만원에 월 임대료 약 40만원으로 예상된다. 전세로 환산하면 약 5억3000만원이다.
e편한세상 테라스 위례는 기업형 임대주택이란 특성 상 일반적인 임대아파트와 달리 청소, 육아, 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도산공원 사거리에서 성수대교 남단 교차로 방면 우측)에 들어선다. 오는 2017년 11월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