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산업진흥원과 '우수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서울 서초구 잠원동 롯데건설 본사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주영수 롯데건설 전략기획부문장과 김종우 서울산업진흥원 창업본부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건설과 서울산업진흥원은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공동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스타트업 성장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상반기에는 건설현장 탄소 저감 아이디어, 사내 친환경 실천 아이템 등 ESG와 스마트 기술 관련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협력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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