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MZ 직원들과 소통 나서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 MZ 직원들과 소통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3.02.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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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건설 박현철 부회장(가운데)과 주니어보드 3기 구성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이 MZ세대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유연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27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박현철 부회장은 지난 23일 강남구 역삼동 소재 한국지식센터에서 가진 타운홀 미팅에서 직급, 세대, 성별 여하를 구분하지 않고 직접 소통했다.

롯데건설은 박 부회장이 취임 이래 임원부터 MZ세대 직원, 현장과 본사의 의견을 수렴하며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뿐만 아니라 수시로 현장을 방문하는 등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고 강조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상호 소통 문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본사와 현장에 근무하고 있는 20~30대 직원 12명과 '주니어가 묻고 CEO가 답하는 백문백답 파트 1'을 함께했다. 백문백답은 직원들이 최고경영자(CEO)에게 묻고 싶은 필수 질문과 예비 질문으로 나뉘어 무기명 질의로 진행됐다.

박 부회장은 “일방적인 소통보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경계를 허무는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오늘 같은 자유로운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먀 “회사의 핵심 주축이 될 주니어들의 새로운 시각이 기대되고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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