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NHN두레이는 남해종합건설에 클라우드 기반 올인원 협업 솔루션 Dooray!를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종합건설은 중견 건설업체다. NHN두레이는 이 회사가 Dooray!를 도입하면서 사내 소통 개선과 함께 공유 캘린더, 화상회의 등으로 서로의 업무 스케쥴을 파악하고 필요 시 원격으로 회의를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NHN두레이는 서울대, 카이스트, 한국은행,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NS홈쇼핑, 한글과컴퓨터, 현대오일뱅크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민간 기업들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면서 남해종합건설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며 고객사군을 강화·확장했다고 덧붙였다.
백창열 NHN두레이 대표는 “편의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아 다양한 기관·기업에서 절찬리에 활용되고 있는 Dooray!를 건설 업체인 남해종합건설에 제공하게 됐다”라며 “Dooray!를 통해 전사 소통 체계가 통합된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스마트한 협업 문화가 꽃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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