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쌍용자동차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KAJA)의 2022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2022) 시상식에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올해의 유틸리티 부문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반포 세빛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이광섭 쌍용자동차 국내영업본부장(전무)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쌍용차는 20년간 픽업 시리즈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픽업 시장을 개척하고 성장 발전시켜 왔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계속 강화해 왔다"고 말했다.
2022 올해의 차 유틸리티 부문을 수상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지난해 4월 ‘Go Tough(고 터프)’ 디자인 콘셉트로 대한민국 정통 픽업 스타일을 완성했다. 지난 1월에는 파워트레인 퍼포먼스를 강화하고 국내 픽업모델 최초로 첨단 커넥티드카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K-픽업'으로 재탄생했다.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출시 2주 만에 누적 계약 3000대를 넘기며 국내 픽업 시장에서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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