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씨에스윈드에 풍력타워 후판 공급 확대
포스코, 씨에스윈드에 풍력타워 후판 공급 확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2.15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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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스코
씨에스윈드가 포스코의 후판 제품을 사용해 풍력타워용 구조물을 제작하고 있다. (사진=씨에스윈드)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포스코가 글로벌 풍력타워 제작사 ‘씨에스윈드’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풍력발전용 소재 공급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씨에스윈드와 지난 10일 박을손 포스코 에너지조선마케팅실장, 양성호 씨에스윈드 최고행정책임자(CAO), 오도길 포스코인터내셔널 에너지강재사업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해상풍력 시장 진입 확대를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포스코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협업해 올해 안에 풍력타워 제작용 후판 브랜드인 ‘그린어블 윈드’ 제품 16만톤을 씨에스윈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풍력타워 프로젝트에 공급한다. 지난 2015년부터 씨에스윈드에 후판을 공급하고 있는 포스코는 올해 3분기 누적 공급량 100만톤을 예상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친환경 풍력 소재 공급 확대를 위해 지난해 5월 세계 해상풍력발전 1위 기업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그룹 역량을 결집해 해상풍력발전과 연계 그린수소 사업 분야에서 협업하고 있다.

포스코는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친환경 에너지 산업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태양광과 풍력 소재 전문 판매 부서를 신설했으며 친환경 에너지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 ‘그린어블(Greenable)’을 출시하고 고객사에 풍력 산업용 타워와 하부 구조물 구조 해석, 용접 최적화 솔루션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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