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위메이드맥스는 자회사 라이트컨에서 개발하고 있는 신작 모바일게임 '라이즈 오브 스타즈(ROS)'가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한 ‘모함’ NFT 1차, 2차 사전 판매가 완판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진행된 1차 사전판 매 756대와 이달 10일부터 시작한 2차 사전 판매 748대 등 총 수량 1504대가 모두 오픈 약 1분여만에 조기 판매가 완료됐다. 이를 통해 위믹스 플랫폼 내 선보일 최초의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ROS'에 대한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ROS'는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쟁은 물론, 광활한 우주 배경과 세밀하게 구현된 전함, 행성 등이 특징이다. 또 세력을 확장하는 전략 구상 외에도 은하계 세계에서 자원이 풍부한 행성을 찾고 상대 진영을 공격하며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위메이드맥스는 올해 1분기 'ROS' 글로벌 출시를 목표로 현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 예약을 기념해 총 100만개 규모의 실더리움을 제공하는 에어드랍 이벤트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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