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건설, '빌리브(VILLIV)' 온라인 매거진 구독자 20만명 돌파
신세계건설, '빌리브(VILLIV)' 온라인 매거진 구독자 20만명 돌파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0.14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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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신세계건설
이미지=신세계건설

[화이트페아퍼=최창민 기자] 신세계건설은 '빌리브(VILLIV)'의 온라인 매거진 구독자 수가 2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18년 론칭해 올해로 4년차를 맞은 빌리브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온전히 담은 주거 상품으로 분양 프로젝트마다 큰 이슈를 불러일으키며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다졌다. 신세계건설은 이 같은 노력이 뉴스레터 구독자 20만명 돌파라는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신세계건설은 "구독자 20만명은 빌리브의 철학에 공감하고 지지하는 충성 고객으로 많은 이들이 빌리브와 같이 삶의 공간인 집의 가치를 더욱 중요시하고, 다양한 삶의 형태를 존중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밝혔다.

빌리브 매거진은 부동산 투자나 단순 인테리어 이슈를 넘어, 가치 있는 주거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3040 트렌드세터들에게 사는 곳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으로 자리 잡았다.

신세계건설은 온라인 매거진과 더불어 종이 매거진도 인쇄 제작, 소비자들이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빌리브 매거진을 만날 수 있게 했다. 특히 스타벅스 전국 매장과 베키아에누보, 까사미아 주요 매장 등 신세계 계열사 오프라인 매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게 마련했다.

이와 함께 신세계건설은 오디오북도 제작해 매거진의 영역을 오디오 콘텐츠까지 확장했다. 다양한 삶을 다양한 매체에 담겠다는 포부다.

신세계건설은 구독자 20만명 돌파를 기념해 신세계 그룹사 상품으로 구성된 경품과 함께 SNS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한편 신세계건설은 부산 명지국제신도시, 마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등 주요 지역에 빌리브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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