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새해맞이 당뇨·척추보장 신상품 3종 출시
NH농협생명, 새해맞이 당뇨·척추보장 신상품 3종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1.1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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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이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  (사진=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등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 (사진=NH농협생명)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NH농협생명이 13일 당뇨병진단과 합병증을 한번에 보장하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갱,무)', 당뇨병진단자도 가입 가능한 '당뇨케어NH건강보험(당뇨병진단자,갱,무)'과 현대인의 만성질환인 디스크와 관절염을 보장하는 '허리업(UP)NH척추보험(무)' 건강보험 3종을 출시한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주계약만으로 당뇨병 진단 시 1000만원, 당뇨병 진단확정 후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진단 시 각각 2000만원을 보장한다.

또 특약을 통해 당뇨병의 대표적인 합병증인 실명진단 확정, 족부절단수술 시 각 2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당뇨 관련 주요 질환으로 인한 입원급여금, 수술자금 등을 폭넓게 보장한다. 20세부터 최대 65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기존 당뇨병진단자도 당뇨합병증을 대비할 수 있도록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당뇨병진단자를 대상으로 당뇨합병증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등 중대한 질병을 보장한다. 중대한 질병없이 만기 생존 시에는 무사고환급금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한다.

가입금액 500만원, 20년만기 40세 전기납 기준 보험료는 ▲당뇨케어NH건강보험이 남자 월 3만2430원, 40세 월 2만9220원이며, ▲당뇨케어NH건강보험은 남자 월 2만2150원, 여자 월 2만950원이다.

허리업(UP)NH척추보험(무)은 디스크부터 척추 질환과 관련한 입원, 수술, 한방치료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경추 및 경추 이외 디스크 진단 시 동일하게 50만원을 보장하며 특정 류마티스 관절염은 100만원, 척추재해골절은 회당 20만원 보장한다. 계약일로부터 25년 경과시 건강관리자금으로 이미 낸 보험료의 50%를 돌려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만 15세에서 최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납입 기간도 5년부터 20년까지 다양하게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100세만기, 20년납 40세 기준 남자의 경우 월 3만1200원, 여자는 4만7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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