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회사에서 배워요”...동아쏘시오홀딩스, ‘피닉스캠프’ 개최
“엄마·아빠 회사에서 배워요”...동아쏘시오홀딩스, ‘피닉스캠프’ 개최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05.29 14: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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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임직원 자녀를 위힌 피닉스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쏘시오홀딩스가 임직원 자녀를 위힌 피닉스캠프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아쏘시오홀딩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가 매년 돌아오는 여름마다 임직원 자녀를 위한 ‘피닉스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피닉스캠프는 여름 방학 기간을 이용해 임직원 자녀들에게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행사다. 캠프를 통해 임직원 자녀는 올바른 가치관을 배울 수 있으며, 임직원과 자녀의 유대감은 더욱 돈독해진다.

피닉스캠프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 초등학교 4~6학년 자녀를 대상으로 3박 4일간 경상북도 상주시에 위치한 동아쏘시오그룹 상주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특히, 작년에는 임직원 자녀에게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피닉스캠프를 한 번 더 진행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자녀를 캠프에 보낸 임직원을 초대해 자기 선언 및 학교에서의 실습, 학부모 포럼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진다.

동아쏘시오홀딩스 관계자는 “임직원 자녀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될 수 있게 프로그램 구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며,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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