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 여자수영 간판스타 김서영 선수 후원
우리금융, 여자수영 간판스타 김서영 선수 후원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5.29 14: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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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스타 김서영 선수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한국 여자수영의 간판스타 김서영 선수와 메인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김 선수는 지난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개인혼영 200m에서 한국 신기록이자 대회 신기록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목에 땄고, 개인혼영 400m에서도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장신의 미국, 유럽 선수들과 접전을 벌이며 끊임없이 기록을 경신하는 김 선수의 도전정신, 성실성,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해 후원 의사를 타진했고, 선수 측도 우리금융과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계약이 성사됐다”며 “김 선수가 광주세계선수권 대회를 넘어 2020년 도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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