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문 대표, 메리츠종금증권 사상최대 호실적 속 '3년 연임' 확정
최희문 대표, 메리츠종금증권 사상최대 호실적 속 '3년 연임' 확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3.1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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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면서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순조롭게 확정됐다. (사진=메리츠, 연합뉴스)
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해 최대 실적을 내면서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순조롭게 확정됐다. (사진=메리츠, 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이 지난해 사상최대 실적을 내면서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대표이사 연임이 확정됐다.

15일 메리츠증권에 따르면 최희문 대표가 오는 2022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앞으로 3년간 회사를 또다시 이끌게 됐다. 이로써 최 대표는 2010년부터 12년간 메리츠종금증권 수장으로 지냈다. 

이는 탄탄한 호실적에 기반한 것으로 풀이된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4338억원으로 1년 전에 비해 22.1%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323억원으로 20.0% 급증하는 등 지난해 사상 최대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최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메리츠종금증권 본사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어려운 환경, 규제, 경쟁에 굴하지 않고 강점인 기업금융(IB) 리더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 대표는 "물적 여건이 월등한 초대형 IB와 경쟁에서도 나름대로 성과를 거둔 한 해"라며 "영업 환경이 녹록지 않겠지만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지난 1년 간 상환전환우선주(RCPS) 상환, 현금 배당으로 재작년 당기순이익 3001억원의 86%를 주주환원을 실시한 바 있다.  회사의 자기자본은 지난해 말 기준 3조3915억원이다. 

최 대표는 "주주, 고객 등 이해관계자의 가치 제고와 보호를 위해 리스크를 관리하겠다"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윤리경영도 철저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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