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전자담배 , 2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KT&G 전자담배 , 23일부터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
  • 이재정 기자
  • 승인 2019.01.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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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하이브리드(lil HYBRID), 믹스(MIIX)' 판매망 전국 모든 도시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
KT&G가 두 가지 주력 담배 제품의 판로를 넓혔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 담배 '믹스(MIIX)'의 판매망을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KT&G)
KT&G가 두 가지 주력 담배 제품의 판로를 넓혔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 담배 '믹스(MIIX)'의 판매망을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사진=KT&G)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KT&G가 두 가지 주력 담배 제품의 판로를 넓혔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와 전용 담배 '믹스(MIIX)'의 판매망을 전국 모든 도시의 주요 편의점으로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릴 하이브리드는 현재 전국 주요 대도시 편의점 8천여 곳에서 판매중이다. 

이번 판매 경로 확대로 두 제품이 전국 모든 도시 편의점 4만여 곳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릴 하이브리드는 액상 카트리지가 결합돼 기존 가열식 전자담배보다 연무량이 한층 풍부해졌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새로운 가열방식으로 특유의 찐맛이 감소되고 KT&G 독자 기술이 적용된 스틱 구조로 청소도 편리해졌다.  

‘릴 하이브리드’의 권장 소비자가는 11만원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뉴플랫폼 출시 기념 쿠폰(3만3000원)’을 선착순으로 15만명에게 발급한다. 전용 스틱 ‘믹스’는 갑당 4500원이며 액상 카트리지는 개당 500원이다. 

KT&G 관계자는 "전국 각지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전국 판매 확대를 서두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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