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방중소식에 남북경협주 일제히 '강세'
김정은 위원장 방중소식에 남북경협주 일제히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9.0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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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방중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김정은 위원장 방중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김정은 위원장 방중 소식에 남북경협주가 일제히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9시30분 기준 아난티가 전날보다 14.38% 오른 2만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부산산업(5.42%), 현대로템(+2.83%), 현대건설(1.93%) 등도 강세다.

이날 중국중앙(CC)TV는 김정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요청으로 7일부터 10일까지 중국을 방문한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의 열차는 이날 오전 10시께(현지시간) 베이징역에 도착한 뒤 오후께 인민대회당에서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하고 만찬, 공연 등을 관람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북미 2차 정상회담 발표가 임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동이 결정됐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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