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총파업, 고객 불편 덜기 위해 당일 수수료 면제
KB국민은행 총파업, 고객 불편 덜기 위해 당일 수수료 면제
  • 박재찬 기자
  • 승인 2019.0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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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총파업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파업 당일 금융거래 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박재찬 기자] KB국민은행이 총파업으로 인한 고객 불편을 덜기 위해 파업 당일 금융거래 수수료를 면제키로 했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총파업에 따른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업점 창구와 자동화기기 이용 수수료를 면제하고 거점점포도 411개 운영한다.

면제 대상은 자동화기기를 통한 타행 송금 수수료, 창구 제증명서 발급수수료, 사고신고 수수료, 외화수표 매입 수수료 등이다. 또 가계·기업 여신 기한 연장과 대출 원리금 납부가 파업으로 정상 처리되지 않을 경우 연체이자 없이 이를 처리할 계획이다.

국민은행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전국 영업점 운영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전국 1058개 영업점을 열되 영업점에서 일부 업무가 제한될 경우 인터넷·모바일 뱅킹이나 거점점포를 통해 고객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거점점포는 서울 광화문·명동영업부·여의도영업부를 비롯해 411개점으로 지정됐다. 거점점포에서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전세자금대출, 수출입-기업 금융업무 등 이날 일선 영업점에서 제한이 발생할 수 있는 업무를 도맡는다. 이외에도 본부 직원을 영업현장에 파견하고 스마트상담부 인력을 충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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