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인기 품목 최대 60% 할인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내일부터 현대백화점이 설 선물을 예약 할인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4일부터 15일까지 ‘2019년 설 선물세트 예약 할인전’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정육, 굴비, 과일, 건강식품 등 명절 인기 선물세트 250여 개를 최대 60% 할인해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기업 고객이 가장 선호하는 명절 선물인 10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보다 40% 가량 늘려 선보인다고 백화점측은 전했다.
설 선물세트 판매 기간 동안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 선물 데스크를 설치해 설 선물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급 온라인 쇼핑몰 더현대닷컴과 현대H몰에서도 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윤상경 현대백화점 신선식품팀장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호응해 매년 예약판매 기간 매출이 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설 명절 예약판매 기간에는 선물세트 품목을 50여 개 가량 늘리고 물량도 30% 이상 확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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