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남화산업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직행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11시 기준 남화산업이 전날보다 29.95% 오른 729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골프장 운영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관련사업으로는 식음료 매출, 카트대여, 숙박 등이 있다.
남화산업은 지난해 142억원의 매출액과 44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1990년 설립됐으며 전남 지역 최대 골프장인 ‘무안컨트리클럽(CC)’을 운영하고 있다.
남화토건 등이 회사 지분 85%를 보유 중이다. 대신증권이 상장주관사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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