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흥국화재가 3분기 순이익이 약 4배 정도 급증하며 장 중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3분 기준 흥국화재는 전날보다 8.81%(425원) 상승한 5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흥국화재는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95.7% 증가한 35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지난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9% 감소해 7천544억원에 그쳤지만 순이익은 385.2% 급증한 226억원을 기록했다.
흥국화재는 태광산업 계열의 중소형 종합손해보험사로 화재, 해상, 특종보험 등의 일반보험과 자동차보험 및 질병, 상해, 재물 등의 장기손해보험업 등을 주력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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