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푸르덴셜생명이 달러를 은퇴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는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을 선보였다.
1일 푸르덴셜생명에 따르면 '무배당 달러평생보장보험'은 업계 유일의 확정 금리형 달러 표시 종신보험이다.
적용이율은 3.2%이며 필요 시 연금으로 전환하거나 노후소득으로 선지급 받을 수 있다. 달러와 원화 두 개 통화로 사망보장 및 노후소득 선지급이 가능해 필요에 따라 자녀의 유학비용이나 해외여행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보험료는 원화 종신보험 상품 대비 상대적으로 적고 해지환급률은 높아 보험료 납입 부담을 줄였다. 35세 남성이 20년납 1억원 가입 시 월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 21만8000원, 무배당달러평생보장보험은 10만달러 가입 시 200달러다.
최저가입금액은 5만달러부터이며 가입나이는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보험료 납입기간은 5년납부터 5년 단위로 30년납까지 또는 55세납부터 5세 단위로 80세납까지 중 선택 가능하다. 가입금액 10만달러 이상 계약자나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보험료 할인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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