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신 CRM 시스템' 구축
농협은행, 빅데이터 기반 '신 CRM 시스템' 구축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9.0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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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객경험,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현한 ‘新CRM시스템’을 구축했다.
NH농협은행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객경험,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현한 ‘新CRM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농협은행)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농협은행이 빅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고객경험, 옴니채널 마케팅을 구현한 ‘新CRM시스템’을 구축했다.

3일 농협은행은 ‘新CRM시스템’을 통해 대면·비대면 채널의 모든 정보를 통합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 맞춤형 상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또 소비자 금융수요를 감지해 적시에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신규 고객이 우수고객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농협은행 고객의 카드 결제 정보 등을 활용해 자동차의 잦은 고장으로 정비소에 자주 드나들던 고객은 신차구입 시 NH채움오토론 상품을 적시에 안내 받아 저렴한 금리의 대출을 이용해 신차 구매가 가능해지며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은 필요한 시점에 환율우대쿠폰을 전송받아 환전 시 활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 측은 "신 CRM시스템”이 구축되어 고객 니즈에 맞는 상품을 적시에 추천하는 등 고객이 묻기 전에 대답하는 프로세스로 개선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금융자산 증대 및 고객 불편 최소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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