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프랑스 계열사 SAS 유상증자 참여에...장 초반 강세
네이버, 프랑스 계열사 SAS 유상증자 참여에...장 초반 강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8.08.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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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버가 프랑스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네이버가 프랑스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네이버가 프랑스 계열사 유상증자 참여 소식에 장 초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9분 기준 네이버 주가는 전거래일에 비해 2.41% 오른 76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AVER는 이날 프랑스 국적 계열회사인 '네이버 프랑스 SAS' 주식 200만주를 유상증자 참여를 통해 2589억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는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으로 유상증자는 새로 발행하는 신주를 사는 것이다.

취득 금액은 자기자본의 4.9% 규모다. 이 회사는 네이버가 100% 지분을 보유한 계열회사로 2017년 6월 19일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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