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예금보험공사가 소비자 미수령금을 찾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27일 예금보험공사는 파산금융회사의 예금자가 예금보험금·파산배당금 등의 미수령금을 쉽고 편하게 찾아주는 미수령금 찾아주기 서비스를 오늘부터 '정부24'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예금자는 정보24를 이용해 정부·공공기관 서비스와 함께 예보의 미수령금도 조회할 수 있다. 잔액이 확인된 예금자는 예보 홈페이지(www.kdic.or.kr)에 접속하거나 지급 대행점 방문해 신청하고 미수령금을 받을 수 있다.
정부24 홈페이지(www.gov.kr)에 접속해 로그인한 뒤 '나의 생활 정보' 페이지에 미수령금 잔액 확인 메뉴에 들어가면 된다.
예보 측은 "앞으로도 파산금융회사의 예금자들이 쉽고 편하게 미수령금을 안내받고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