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ABL생명이 인공지능 기법을 통해 변액보험을 관리해주는 서비스인 ‘ABL 펀닥터(Fun-d-octor)’를 오픈했다.
22일 ABL생명에 따르면 ABL 펀닥터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는 나이, 직업, 소득, 가족력 유무의 4개 항목을 선택하면 인생에서 중요한 사건이나 사고(가족생계, 건강, 노후, 목돈준비 등)가 발생했을 때, 마련해야 할 자산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본인의 백년자산 대비 가이드를 제공 받을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고객이 가입한 변액보험 상품에 탑재된 펀드 중에서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는 최적의 펀드 포트폴리오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ABL생명 변액보험에 가입한 고객이라면 ABL생명 사이버∙모바일 센터로 접속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ABL생명의 전자서명청약률은 지난 5월 기준 88%로 업계 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도입한 화상 고객서비스 이용률은 57.6%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한편, ABL생명은 지난 2월 자사 보험설계사 영업용 태블릿 PC에 인공지능 기반의 고객맞춤형 니즈환기 프로그램인 ‘백년자산’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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