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차 내일 출국
이주열 한은 총재, BIS 연차총회 참석차 내일 출국
  • 이희수 기자
  • 승인 2018.06.2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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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제88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내일(21일) 출국한다. (사진=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사진)가 ‘제88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이희수 기자]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88차 국제결제은행(BIS) 연차총회참석을 위해 내일 출국한다.

한은은 20일 이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연차총회참석 차 21일 출국한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오는 23~24일 중 BIS 연차총회에 참석해 연차보고서 등을 승인한다.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BIS 아시아지역 협의회(ACC, Asian Consultative Council)' 등에 참석해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 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연차총회에 하루 앞서 열리는 17BSI 연례 컨퍼런스에도 참석한다컨퍼런스 주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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