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르노삼성, 부산서 ‘미니 전기車 트위지' 생산한다 르노삼성, 부산서 ‘미니 전기車 트위지' 생산한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다음 달부터 르노삼성자동차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를 국내 생산한다.26일 르노삼성차는 내달 1일 오후 부산공장에서 트위지 생산기념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부산지역 시민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다.르노그룹에서 개발한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는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생산했으나, 설비를 모두 르노삼성차 부산공장으로 옮기면서 생산기지를 바꿨다.트위지 생산을 맡은 동신모텍은 부산공장에서 연 5000대 산업 | 김예솔 기자 | 2019-09-26 11:51 마트서 자동차 판다...이마트, 르노 삼성전기차 '트위지(TWIZY)' 판매 마트서 자동차 판다...이마트, 르노 삼성전기차 '트위지(TWIZY)' 판매 [화이트페이퍼=이재정 기자] 대형마트 이마트가 매연 없는 초소형 전기차를 판매한다.7일 이마트는 이달부터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모델인 르노삼성 '트위지(TWIZY)'를 전국 25개 이마트 매장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트위지는 초소형 전기차 모델로 지난해 국내에서 1천500대나 판매됐다. 국내 '도심형 초소형 전기차' 시장의 80%가량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이마트의 전기차 판매는 이번이 두 번째다. 이마트는 지난 2017년에도 하남점에 스마트 모빌리티(차세대 이동수단) 편집숍 'M라운지'를 열 생활경제 | 이재정 기자 | 2019-03-07 09:43 트위지, 경차 아닌 '초소형자동차'로... 정부, 새 분류법 시행 트위지, 경차 아닌 '초소형자동차'로... 정부, 새 분류법 시행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정부가 경차보다 더 작은 차량인 '초소형 자동차'를 정식으로 국가의 자동차 분류 체계에 편입했다. 먼저 르노삼성이 수입해 판매하는 '트위지'가 초소형 자동차로 분류될 전망이다.22일 국토교통부는 자동차 분류 체계에 초소형 자동차를 신설하는 내용의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을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자동차 업계의 초소형 자동차 생산이 촉진이 예상된다. 세금, 보험료, 도로 및 주차장 이용요금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현재 자동차는 배기량과 크기에 따라 경차와 소형차, 중형차, 대형차로 분류되고 종류별로 다시 승용차와 승합차, 화물차, 특수차로 나뉜다.경차는 배기량 1천㏄ 미만으로 길이 3.6m, 너비 1.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12-22 09:07 르노삼성, '삼성' 딱지 떼나... 트위지, 새 로고 출발 르노삼성, '삼성' 딱지 떼나... 트위지, 새 로고 출발 [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르노삼성이 다음 달 출시되는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에 최초로 르노의 독자로고를 달며 삼성브랜드 걷어내기에 나섰다.29일 르노삼성에 따르면 트위지에 르노 독자 로고를 우선 장착하고 시장 및 소비자 평가를 거쳐 하반기 수입·판매하는 클리오에도 같은 마크를 달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르노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한 2000년 이후 독자 마크를 다는 일은 처음인 만큼 르노 자체 브랜드 가치에 힘이 실렸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2020년 삼성 브랜드 사용 만료를 앞두고 삼성 이미지를 덜어내려는 준비 단계로 보인다. 르노삼성은 삼성에 상표권 사용료로 연간 매출의 0.8%을 내고 있다. 지난해 브랜드 사용료만 500억원가량이다. 자체 로고 인지도를 쌓아 2020년 상표권 계약 산업 | 오예인 기자 | 2017-05-29 10:48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도로운행 금지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 도로운행 금지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르노삼성의 1~2인승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자동차 전용도로 운행이 허용되지 않아 판매에 난항이 예상된다.6일 경찰청에 따르면 트위지의 자동차 전용도로 운행을 금지하기로 하고 이를 안내하는 표지판 등 시설을 도로에 설치할 방침이다.이에 르노삼성의 트위지 판매전략에 차질이 생기게 됐다. 르노삼성은 트위지를 업무용 차량으로 공급하고 올해 하반기에는 도심에서 출퇴근하는 젊은층을 중심으로 일반 고객에게 판매할 예정이었다. 배달 및 순찰차량으로도 공급할 것으로 기대했다.당초 업계 역시 트위지가 자동차 관리법상 경차(승용차)로 분류돼 제한속도(80km)가 맞는 일부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운행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이번을 계기로 초소형 전기차 관련 법안이 만 산업 | 오예인 인턴기자 | 2017-04-07 10:11 처음처음1끝끝